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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흡연시설 관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7-11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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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문화산업단지 시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쓰레기통 철거 및 재떨이 교체는 쓰레기통 내 담배꽁초 실화로 인한 화재 우려로 자동소화재떨이로 교체 설치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 쓰레기 방치부분에 대하여 안내문구 부착 등을 통한 계도.홍보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원글] 재털이 교체 이후 쓰레기를 의자에 두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부족한 흡연공간으로 여기저기 쓰레기를 버리고,
흡연 공간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되는 꽁초의 모습은
같은 흡연자가 보기에도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하지만 흡연자들 입장에서도 현재 흡연공간이 부족하고,
3층에서 흡연부스는 동선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아가며 흡얀부스로 가야하기에,
흡연 구역을 벗어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죠.

게다가 바뀐 재털이는 원 안에 꽁초를 끝까지 밀어넣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손에 담배재가 묻기 쉽습니다.

아래로 작은 구멍은 고작 2~3개 정도 꽁초가 꼿히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데 항상 꽁초가 꼿혀 있어,
그쪽으로는 버릴 수도 없거든요.

쓰레기도 우편물을 확인하는 분이 아니라면, 
입주기업분들이라도 본 적도 없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그렇다보니 버릴 곳을 찾지 못한 쓰레레들이,
의자위로, 길바닥으로, 나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처럼 4층 흡연실이 개방둰다면 좋겠지만
사회적 통념이 바뀌며 실내흡연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기에,
그와 같은 과도한 요청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쓰레기통 설치 및 옥상 개방 또는 흡연 시설을 늘리는 등
현재의 상황을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들점들에 대해 해결 가능한 조취갸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비흡연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사화적 변화룰 인지하기에,
근무하면서 지정된 흡연구역 이외에서 담배를 펴본적도 없으며,
꽁초나 빈 담배곽을 버려본적도 없지만,
갈수록 불편함만 늘어나기에 사진과 같은 비정싱적인 행태에
눈쌀이 찌푸려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늘어나는 불편으로,
이런 결과가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게 되네요.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방법을 기대하겠습니다.